▲ 주택금융공사 신입 직원들이 25일 부산시 진구 가야2동 일대에서 ‘HF도시재생프로젝트’에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작업에 나섰다. 봉사활동에 앞서 신입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주택금융공사>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 ‘HF’)가 5월 입사한 신입 직원들이 ‘HF도시재생프로젝트’에 참여해 부산진구 가야2동 일대에서 노후화된 벽면 도색작업 및 벽화그리기, 골목길 계단 보수 작업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신입 직원이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원간의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4년 공사는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고 지역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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