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명 바리스타 프로필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세계공정무역기구(WFTO)가 정한 세계공정무역의 날인 5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덕수궁 돌담길 일대에서 서울시와 공정무역단체들이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한국 공정무역단체 아름다운커피는 네팔 지진 발생 1주기를 맞아 바리스타 임종명씨가 참여하는 가운데 ‘Coffee for Nepal’ 나눔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커피 농부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네팔 커피마을 재건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시음회, 네팔 커피 농부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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