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동학대, 부모·자녀 간 대화단절이 심화되면서 우리사회 부모들에게 올바름 부모역할과 성장기별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여가부는 5월 둘째주인 9일부터 15일을 ‘부모교육 주간’으로 지정해 홍보활동에 나선다.
제 1회 부모교육주간은 ‘좋은 부모가 되는 길, 부모교육에서 시작’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가부와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민간단체 등이 협력해 9일 선포식, 10일 포럼, 15일 공감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전국 132개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11개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신은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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