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 라인업 <제공 그린플러그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환경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이 최종 라인업을 발표하고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5월 21~22일 관객을 만난다. 총 7개 스테이지가 마련됐다.

최종 라인업에는 넬, 김윤아, 스윗스로우, 9와숫자들 과 신인 그린프렌즈 4팀 더베인, 실리카겔, Nice Legs, O.O.O, 김창완밴드, 이승환, 노브레인, 국카스텐, 로꼬X그레이, 빈지노X도끼X더콰이엇 등 약 90팀의 명단이 발표됐다.

록,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뮤지션은 물론 네이버 뮤지션리그와 공동으로 진행해 선발된 신인 그린프렌즈 팀까지 함께한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원회는 남은 일정 동안 타임테이블, 출연 아티스트, 여러 즐길 거리에 대해 공식 SNS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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