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올원 시럽카드 출시 <사진 NH농협카드>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NH농협카드가 국내전자지갑시장 1위 업체인 SK플래닛과 함께 ‘NH올원 Syrup(시럽)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시럽 바코드 기능이 탑재돼 있어 13개의 멤버십 포인트를 단 하나의 카드로 적립·사용할 수 있다. 이용실적에 따라 전국 26개 제휴브랜드 약 3만여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현장할인쿠폰을 매월 최대 10만원까지 제공한다.

인터넷·스마트·모바일뱅킹 등 전자금융수수료가 월 10회까지 면제되며 해외이용 및 대중교통이용 시 5%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국 8천여 농협 금융·유통사업장 이용 시 채움포인트 및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카드 출시 기념으로 6월 30일까지 가입고객 전원에게 11번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선착순 5만명에게 CU, GS칼텍스, 파리바게뜨, 메가박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제공 및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소비패턴을 부합하는 맞춤혜택인 CLO(Card Linked Offer)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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