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캡, 라벨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사진 삼광글라스>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의 글라스락 에어캡과,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 라벨라 냄비가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시상식은 오는 7월 독일 에센에 위치한 알토 씨어터(Aalto Theater)에서 개최된다.

수상 제품은 한 달간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 전시, 디자인 사이트 게재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글라스락 에어캡은 삼광글라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일반유리보다 최소 2배 이상 충격에 강한 내열강화유리인 템퍼맥스™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나고 플라스틱 용기와는 달리 환경호르몬 발생 우려가 없고 상단 뚜껑에 스팀홀 기능을 더했다.

셰프토프 라벨라는 뚜껑에 있는 2개의 돌기와 본체의 홈은 개폐 기능을 갖추고 있어 돌기와 홈이 꼭 맞춰졌을 때는 스팀이 새어 나오지 않으며 스팀을 뺄 때는 돌기와 홈의 결착을 풀 수 있도록 하는 기능성 디자인이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김재희 팀장은 “삼광글라스㈜의 유리밀폐용기와 쿡웨어가 함께 세계적인 디자인상에서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친환경 주방용품 선도기업으로서 실용성과 미적 요소를 두루 갖춘 디자인과 기능을 내세운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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