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S 카페 36.5’는 취약계층 일자리를 만들고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후원하고 있다.
전체 14명 중 10명은 취약계층이며 2014년에는 서울시형, 여성가족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됐음, 잠실점을 시작으로 대구점, 강남점, 부산점, 전주점 등이 개점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NPS 카페 36.5 협동조합의 나눔과 배려가 계속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NPS 카페 36.5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양분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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