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노바기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엔도리프팅 트레이너 피터 리 원장의 집도에 참관하고 있다.<사진 바노바기성형외과>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바노바기 성형외과가 지난달 30일 미국 LA 웨이브 성형외과 대표 원장이자 엔도타인 제작사인 마이크로에어사가 인증한 엔도리프팅 트레이너 피터 리(Peter Lee) 원장을 초빙해 항노화 시술 세미나를 갖고 엔도리프팅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 실제 시술 시연)를 진행했다.

피터 리 원장은 미국 전역에서 내시경을 이용한 엔도타인 리프팅 시술 경험 최다 보유자로 세미나를 통해 한국, 타이완 등 아시아 성형외과 의료진에게 선진 리프팅 기술을 전수하는 ‘리프팅 키 닥터(Lifting Key Doctor)’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엔도타인 시술은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미국식약청(FDA) 및 유럽 CE 인증을 받은 인체친화적 물질인 엔도타인을 사용하여 피부를 당기고 고정 시키는 시술로, 깊은 주름과 처진 눈꺼풀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한국의 미용성형술이 전반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것은 사실이나, 각 분야별로 권위자들은 전 세계적으로도 많다”며, “앞으로도 라이브 서저리처럼 실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외국의 각 분야 최고 전문의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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