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K엔카직영>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SK주식회사 엔카(총괄대표 박성철)가 ‘제5회 SK엔카직영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 참가자를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제 5회를 맞이하는 ‘SK엔카직영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화성오토시티에서 4월 16일 열릴 예정이다.

다양한 차종, 모델, 연식의 차량 100대가 참가하는 가운데 친환경 경제운전을 실천하는 운전자를 선발한다.

이 대회는 하이브리드(H Match), 디젤(D Match), 가솔린(G Match) 3개 그룹으로 참가 차를 분류하고 각 그룹 내에서 연비 경쟁을 통해 국산, 수입차의 공인연비 대비 실주행 연비를 비교한다.

국산, 수입차 각 팀의 평균 연비 상승률로 승패를 결정해 우승팀에게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 국산, 수입차 대결과 함께 개인의 연비 상승률에 따른 시상도 진행된다.

공인연비 대비 연비 상승률 150% 이상을 기록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주유상품권을  50% 미만의 연비 상승률을 기록한 참가자들에게는 자동차 용품을 증정한다.
 
당일 현장 이벤트도 열린다. 추첨을 통해 전기자전거(샤오미 운마 C1), 전동스쿠터(샤오미 나인봇), 드론, 선팅 시공권, 블루투스 스피커 등 상품을 제공한다.

SK엔카직영 최현석 직영사업부문장은 “매년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를 개최해 내 차의 실주행 연비를 확인하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연비 운전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교외로 드라이브도 즐기면서 연비를 높이는 올바른 운전습관을 공유할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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