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포스터 <제공 대한항공>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대한항공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여행사진 특별상 부문을 우선 공모한다.
 
대한항공은 제 23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특별상 ‘줌업코리아’ 부문에 ‘한국의 사계’ 또는 ‘사계와 관련된 우리만의 모습(K-Culture)’란 주제로 6월 30일까지 작품접수를 받는다.

특별상 부문 공모전은 대한항공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함께 진행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은 풍경 혹은 각 지역 계절 축제나 계절 음식 등 한국 고유의 문화를 표현한 사진 모두 응모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특별상 주제에 맞는 사진을 지정된 해시태그(#줌업코리아 또는 #zoomupkorea)와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채널에 올리는 방식이다. 미 발표작에 한해 출품 가능하다.

또 내·외국인 구분 없이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월말까지 4개월 기간 동안 매달 접수된 사진을 대상으로 매월 ‘월간 베스트’ 10점을 뽑아 선정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월간 베스트로 선정된 총 40점의 작품은 자동으로 특별 부문(줌업코리아상) 본선 심사 후보작으로 선정된다.
 
최종 10명 선정 후 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국제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일본, 중국, 동남아 노선 중 택일) 2매를, 9명의 수상자에게는 국내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를 수여한다. 시상식은 10월 중 열릴 예정이다.

한편 ‘제23회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일반상 부문의 작품 접수는 7월 말부터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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