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이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행복한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사진 SPC>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SPC그룹(회장 허영인)이 23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100명에게 ‘제9회 SPC행복한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등 SPC그룹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매년 200명 (한 학기당 100명)을 선발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다. 

행사에서는 장학생을 대상으로 한 ‘UCC 공모전’ 우수 작품 시상과 명사초청 강연회가 진행됐다.

SPC그룹 관계자는 "SPC행복한장학금은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어린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 이라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