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보금자리 봉사단은 850여명의 어르신께 떡국을 대접하고 복지관 환경미화 등을 실시했다.
유상규 주택금융공사 이사는 “공사는 주택연금 등 어르신들의 노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일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공사 전국 21개 지점은 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환경미화 등을 실시했으며, 공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지속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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