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을 맞으며 신호를 기다리는 시민들 <사진 우먼컨슈머>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추위는 한풀 꺾였지만 새벽부터 내린 눈발로 거리가 미끄럽다. 26일 오전, 불광역 근처 건널목 앞에서 사람들이 모자를 푹 눌러쓰거나 우산을 이용하며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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