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5일 오전 7시 30분, 부산 김해공항 10번 출국장에서 부산- 타이베이 신규 취항식이 진행됐고 이 자리에는 이진호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장과 홍기호 부산광역시 교통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 노선에는 전 좌석에 최첨단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AVOD)이 장착된 138석 규모의 B737-800기종이 투입된다. 오전 8시 30분 부산 김해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10시 15분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한다. 복편은 오전 11시 15분 타오위안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 35분 부산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신은세 기자
womanc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