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현대자동차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7300만원을 기부했다.

현대차는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전국 지점장 행복드림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바자회 기부금 4700만원과 지난해 국내영업본부 임직원이 모은 성금 2100만원, 현대차 동호회 ‘현대모터클럽’에서 기탁한 500만원이 합쳐진 총 7300만 원이다.

한편 ‘행복드림 바자회’는 현대차가 지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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