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와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18일 '2015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65개 기업이 신규인증 및 재인증을 받게 됐다.


우선 신규인증 기업은 △㈜교원 Wells사업본부 △(주)농협손해보험 △대상에프앤에프(주) △부산시설공단 △서울특별시관악구 시설관리공단△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신한생명보험(주) △신한카드(주) △엔프라니 △(주)위닉스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주)케이비 국민카드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주)한샘 △(주)현대백화점 △(주)늘찬 △(주)더블유푸드마켓 △(주)동승통상 △디케이산업(주) △(주)미리디아이에이치 △본아이에프(주) △(주)수인터내셔날 △에스에프훼미리(주) △영진화성(주) △(주)웰푸드시스템 △(주)위노바 △(주)제이케이푸드 △(주)클푸 △프린텍(주) △해청식품(주) △히포물산(주) 등 32곳이다.

또 △공항철도(주) △(주)남영비비안 △(주)농심 △(주)대교 △동부화재해상보험(주) △(주)동우 △롯데관광개발(주) △삼광글라스(주) △삼성전자(주) △(주)신도리코 △(주)씨제이오쇼핑 △(주)엔에스쇼핑 △(주)올품 △(주)이씨엠디 △(주)정식품 △(주)종근당 △청호나이스(주) 가전부문 △(주)체리부로 △한강CM(주) △(재)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철도공사 △(주)한솔교육 △(주)한진 택배사업본부 △더케이예다함상조(주) △(주)동경모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주) △(주)삼진푸드 △에이제이(주) △(주)우성아이앤씨 △우일씨앤텍(주) △(주)유니베라 △(주)은성헬스빌 △(주)호수의나라수오미 등 33곳은 재인증 받았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은 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도입해야 하는 경영 시스템”이라면서 “CCM이 지니고 있는 효용이 큰 만큼 정부도 CCM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기업들도 좋은 CCM 운영 모델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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