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사진 건강보험공단>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7일부터 21일까지 취약계층 아동의 올바른 성장과 학업 신장 소통 문화 정착 및 사회통합 지원을 위한 ‘건강보험 작은 공부방’ 개설 희망 센터를 공모한다.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은 광역 및 지방차치단체, 교육청 등에서 추천하는 시설,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그룹홈 등 소외계층의 아동들을 위한 사업을 2년 이상 수행한 시설 중 공부방 설치를 위한 14평 이상의 공간을 별도로 제공해야하며 향후 5년간 이전 계획이 없어야한다.

공부방 개설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 실사를 거쳐 봉사단 운영위원회의에서 최종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센터에는 실내인테리어 공사비, 도서 구입비 등 공단 임직원들이 매월 기부하는 사회공헌기금으로 최대 4천 2백여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개설문의는 건보공단 전국지사 및 지역본부에 문의 하시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서류 접수는 관할지역본부로 E-mail 또는 우편,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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