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하늘천사’ 자원봉사자와 임직원 가족, 강서구청 소속 봉사자 등 250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강서지역 내 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30여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하늘천사 김장나눔’ 은 지역사회의 장애우 시설 및 복지시설 등 지역 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김장나눔 행사 외에도 지역사회 소외 계층 대상으로 연탄을 기증하고 평소 후원하는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신은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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