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쿠야 모습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일본식 우동, 돈까스, 샤브샤브 전문점 ‘우쿠야’(대표 정창영)가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화성휴게소는 매운철판돈까스 뿐만 아니라 해물덮밥, 짬뽕밥 등으로 피로와 허기짐에 지친 여행객들 사이에 좋은 먹을거리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타 휴게소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비록 단가는 비싸지만 신선하고 양질의 원재료를 공급하는 업계1위 프랜차이즈와 3년째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우쿠야’는 2013년도 대보그룹계열사인 대보유통과 함께 추풍령휴게소(상·하행선), 옥천휴게소(상행선) 등 8개의 휴게소에 특화매장을 열고 현재는 15개 휴게소까지 늘려왔다.

고영배 화성휴게소 소장은 “휴게소도 더 이상 끼니떼우기식의 메뉴로는 급변화하는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힘들다”며, “우쿠야의 맛과 품질로 인해 화성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에 서울 문정동 우쿠야 본사건물에서 진행하는 창업설명회에 참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신메뉴 시식의 기회와 더불어 매장의 오픈부터 메뉴조리, 손님접대, 매장의 홍보·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우쿠야 매장운영 전반을 체험해 보고 매장운영 노하우를 배워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1:1 상담을 통해 ‘우쿠야’ 창업에 대해 A부터 Z까지 모든 정보를 얻어갈 수 있으며, 별도의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안심창업 설명회를 통해 우쿠야를 오픈하는 가맹점사업자에게 주어지는 특전은 △2백만 원 상당의 매장 홍보 물품 지원 △오픈 후 5일 간 전문 슈퍼바이저의 무상 파견 및 1대1 경영지도 등이다.

이번 안심체험창업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전화(02-3403-9219) 혹은 이메일(u9@bbq.co.kr)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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