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국민카드>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풍성한 카드 혜택을 상품 개발 과정에서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유쾌하게 담아낸 「KB국민 다담카드」의 새로운 광고를 내놓았다.

이번 광고는 ‘용감하게 다 담았다’라는 메인 카피 아래 4개의 에피소드를 한 편의 드라마처럼 구성했다.

드라마 형식을 빌린 광고의 구성도 새롭고 신선하다는 평이다. △아들로부터 신상품 아이디어를 얻는 상품개발팀장 △필요할 때마다 변경 가능한 적립 혜택을 제안하는 부하직원 △파격적인 혜택 때문에 고민하는 대리 △상품 개발자들을 바라보는 사장 등 4개의 에피소드가 각각의 메시지를 가지면서 동시에 상품 개발을 둘러싼 일련의 상황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했다.

특히, 1,000만 배우 ‘황정민’과 개성파 배우 ‘송새벽’ 그리고 가수 겸 연기자 ‘김창완’이 각각 KB국민카드의 상품개발팀장, 대리, 사장으로 등장해 실제 직원 보다 더 카드사 직원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상품의 특징과 혜택을 일일이 나열하기 보다는 상품 개발 과정을 위트 있게 보여 줌으로써 고객들의 자연스러운 관심과 공감을 얻고자 했다”며 “기라성 같은 세 명의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도 광고를 보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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