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식 후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본관 로비에서 열린 개막 리셉션에 참석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오른쪽 다섯번째),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오른쪽 열번째), 손숙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이사장(오른쪽 여덟번째), 안성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오른쪽 두번째) 및 영화제 관계자와 배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 AISFF: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가 5일 열세 번째 막을 올렸다.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상영된다.

올해 영화제 경쟁부문에는 총 124개국에서 5,281편의 작품이 출품돼 역대 최다 출품기록을 경신했으며 이 중 90: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경쟁부문 작품과 특별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36개국 87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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