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짜장라면 농심 짜왕이 1일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짜장면박물관 앞에서 짜왕 광고 모델 배우 유연석과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사진 농심>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농심이 1일 오후 2시부터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짜장면박물관 앞에서 짜왕 광고 모델인 배우 유연석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은 행사는 짜왕의 짜장면박물관 입성을 기념하고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됐다. 

유연석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 일일이 안부를 묻고 눈을 맞추고 포옹을 하는 등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연석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짜왕은 올해 라면시장의 최고 히트 상품으로 떠오른 제품. 출시 5개월 만에 누적매출 650억 원을 돌파, 연말까지 1000억 원 판매 이상의 성과를 냈다.

농심 관계자는 “짜왕은 정통 간짜장의 맛을 살린 제품으로 3mm의 굵고 쫄깃한 면발에 짭조름하고도 달콤한 소스 맛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짜장면의 왕이라는 제품 이름처럼 우리나라 짜장면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제품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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