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위메프>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위메프(대표 박은상)는 핀란드 국민캐릭터 ‘무민(MOOMIN)’과 손잡고 생활용품과 가구, 인테리어에 콜라보한제품을 위메프 단독으로 선보인다.

‘무민(MOOMIN)’은 토베 얀손에 의해 1945년에 핀란드에서 탄생하여 70년동안 사랑 받아온 핀란드 국민 캐릭터다. 색깔은 희고 포동포동하며 주둥이가 커서 전반적으로 하마를 닮았다. 무민은 동화 시리즈 이후 만화, 뮤지컬뿐 아니라 캐릭터 라이센싱 제품까지 제작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위메프는 ‘무민’과의 독점 계약 체결을 통해 생활용품과 인테리어 상품의 캐릭터 개발과 상품 판매에 관한 독점적인 권한을 가진다. 위메프는 벽걸이/스탠드 에어컨 커버, 선풍기 커버, 다리미판, 옷커버, 옷걸이, 원터치 모기장, 빈백 소파, 디퓨져, DIY 페인팅, 암막 커튼, 접이식 테이블 등을 위메프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위메프 최현지 생활주방팀 과장은 “캐릭터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그에 맞춰 위메프도 핀란드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무민과 손잡고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겨울 방한용품 에어캡, 방풍이 등도 출시 예정이며 분리수거함, 스툴박스, 서랍장 등 지속적으로 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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