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올 추석 선물세트는 ‘미식(美食)’을 테마로 한 ‘테이스티 기프트’다.
미식(味食)열풍이 추석 선물세트까지 이어지면서 다채로운 식음료 선물세트들이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부모님, 지인, 연인 등 대상에 따라 맞춤 선물을 전할 수 있는 ‘오설록 티세트’
추석 연휴 온 가족의 소통을 부드럽게 하는 프리미엄 ‘티타임’을 선물하고 싶다면 아모레퍼시픽의 차(茶)브랜드 오설록의 티세트를 추천한다.
대표적인 티세트로 여행지에서의 아련한 추억을 꽃향기로 담아낸 ‘메모리 인 제주’, 한 잔의 디저트처럼 달콤한 스페셜티 ‘디저티 세트’,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리프레쉬 티 컬렉션’을 선보인다.
‘메모리 인 제주’는 설레고 순수한 사랑을 표현한 ‘벚꽃 향 가득한 올레’, 정열적이고 뜨거운 사랑을 표현한 ‘동백이 피는 곶자왈’ 등 제주 꽃길에서의 아련한 감성과 사랑의 추억을 담은 블렌딩티 4종세트다.
‘디저티 세트’는 에스프레소향 가득한 아포카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바닐라 에스프레소’, 달콤한 바나나와 진한 카카오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카카오 바나나’ 등 건강한 달콤함을 가득 담은 스페셜티 4종세트다. 국화차, 오미자차 등 건강을 주제로 구성한 선물세트다.

◇ 남녀노소 취향 담긴 종합선물세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햄퍼박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앰배서더 햄퍼 박스는 케이크부터 티, 커피, 와인 등의 다양한 먹거리가 풍성하게 들어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제품이다.
앰배서더 햄퍼 박스의 구성품으로는 파티쉐가 정성껏 만든 후르츠 파운드케이크, 그윽한 향의 프리미엄 티 세트와 고급 원두커피 세트,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과 그에 어울리는 치즈, 그리고 달콤한 캐러멜 등이 들어 있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해외 유명 디저트, ‘CU(씨유) 디저트 선물세트’
씨유는 추석선물세트로 해외 여행객들의 필수 구매 아이템이라 불리는 해외 유명 디저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 도쿄의 명물 ‘도쿄 바나나’와 새콤달콤한 딸기 크림의 ‘긴자이치고’, 대만의 국민 디저트 ‘수신방 펑리수’, 터키에서 맛 볼 수 있는 ‘터키시 딜라이트’까지 세계 유명 디저트들을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제공하고 있는 것. 가까운 씨유 매장에서 주문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지정된 곳으로 무료배송 된다.
더불어 지난 5월 출시됐던 씨유의 자체 브랜드 디저트 상품인 ‘CU 마카롱 선물세트’도 추석선물세트로 새롭게 접할 수 있다.
 

◇명절 전통이 정성으로 담긴 ‘떡담 오메기떡 3종 선물세트’ 
떡담은 명절을 맞이해 한국의 정(情)을 담은 특별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떡담의 이번 추석선물세트에는 떡담의 대표 인기상품인 제주 오메기떡, 수취리 오메기떡, 모싯잎 오메기떡 등으로 구성된 ‘오메기떡 3종 선물세트’와 생강청, 도라지청으로 구성된 조청세트가 대표 상품으로 준비됐다.
추석선물로 기획된 오메기떡 3종 선물세트는 국내산 찹쌀에 견과류를 넣어 건강하게 만들어 졌으며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조청세트는 보리 싹으로 만든 엿기름과 우리 쌀로 만들어 자연스러운 단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