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아이와 함께 하는 추석 장거리 여행에 꼭 필요한 아이템 중에서도 휴대가 편리한 제품을 골라 아이와 부모가 모두 즐거운 명절을 준비해보자.

◇지루한 이동 시간과 새로운 식사 환경에는 캐릭터 식기로 시선 집중!

장시간 이동에 지루해 할 아이를 달래기 위해서는 캐릭터 용품을 활용해보자. 프리미엄 캐릭터 유아용품 브랜드 ‘릴팡’의 ‘미키 어깨끈 입체 빨대 물통’은 아이들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도와주는 실용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귀여운 미키 입체 뚜껑이 시선을 사로잡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평소에는 구멍이 막혀 있는 특수 빨대의 흘림 방지 기능으로 흔들리는 차 안에서 아이가 혼자 음료를 마셔도 흘릴 걱정이 없고, 목걸이 줄을 활용해 목에 걸면 지루한 이동시간 대신 소풍을 가는듯한 즐거운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식당이나 친척집에 방문할 때에는 우리 아이들이 편하고 위생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전용 수저를 챙기는 것이 좋다.
한창 젓가락질을 익히는 연령의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캐릭터 교정용 젓가락을 준비하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흥미를 자극해 새로운 환경에서도 식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릴팡’의 ‘마블 교정용 젓가락 케이스 세트‘와 마블 교정용 젓가락 스푼 와이드 케이스 세트’는 교정용 젓가락이 딱 맞도록 디자인되어 가방에 넣고 움직여도 식기 부딪히는 소리가 나지 않아 휴대가 간편하다.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 일반 수저집보다 세척과 건조가 쉬운 것이 특징이며, 릴팡의 스테인리스 교정용 젓가락은 국내에서 생산한 ‘스테인리스 304’ 소재를 사용하여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엄마가 음식 장만으로 바쁠 때에는 부스터로 안전한 휴식!

명절 음식 장만으로 쉴새 없이 바쁜 엄마들은 여기저기 걸어 다니고 뛰어다니는 활발한 아이가 어디로 튈지 몰라 걱정이다.
부스터를 활용하면 아이를 계속 안거나 업을 필요가 없고,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지는 아이들의 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
부피가 큰 일반 제품과 달리 ‘포노피노’의 ‘맘스프리 베이비부스터’는 100% 면으로 만든 패브릭 부스터로 가볍고, 파우치에 담아 휴대할 수 있어 편리하다. 등받이가 있는 모든 의자에 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점도 큰 장점이다.

◇휴대용 침대로 어디서나 아이를 위한 안락한 공간 완성!

 

 

아직 한 돌이 지나지 않은 어린 아이의 부모라면, 성인용 침대나 맨 바닥 대신 아이를 눕힐 안락한 공간이 꼭 필요하다.
설치 방법이 간단한 ‘베이비무브’의 ‘2in1 원터치 아기 침대’는 1.25kg의 초경량 제품으로 놀이공간과 잠자리를 겸할 수 있다.
두꺼운 패딩 소재의 바닥이 푹신하고 안전한 침대는 물론 호기심을 자극하는 모빌과 거울로 아이들의 운동신경 발달에 도움을 주는 놀이터를 만들어준다. 원터치로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접어서 휴대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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