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사조해표 ‘통참깨 참기름’,‘고소한 참기름’>

 

[우먼컨슈머]사조해표가 참기름 생산 40년 노하우를 집약해 맛과 패키지 디자인을 확 바꾼 참기름 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통참깨 참기름’과 ‘고소한 참기름’은  바람으로 건조한 원료를 90℃ 이하의 온도에서 압착해 만들어 참기름의 풍미를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고, 깨끗한 물로 2번 이상 씻는 청수 제법을 사용해 씁쓸한 맛을 최소화하고 고소한 맛을 개선했다.

맛과 품질을 한 차원 끌어올린 만큼 제품명 및 패키지 디자인도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통참깨 참기름’은 기존의 ‘참 진한 참기름’에서 변경된 제품명으로, 소비자들이 제품의 원료를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제품명에 통참깨를 전면으로 내세웠다.

또, 공통적으로 제품 라벨에 ‘딱 한번 짜서 고소한’이라는 문구를 넣어 제품의 신선도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전면에는 각 제품의 특징에 맞춰 ‘통참깨 참기름’은 참깨 꽃과 꽃잎을 형상화한 일러스트를 적용하고, ‘고소한 참기름’은 참깨 이미지를 삽입해 원재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사조해표 마케팅팀 김성현 담당은 “국내 참기름 시장은 1976년에 사조해표의 전신인 동방유량이 대량 생산을 시작하면서 형성됐다. 해표는 이러한 40년 역사의 참기름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통해 소비자를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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