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치킨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됐습니다.<사진 교촌치킨>

 

[우먼컨슈머]교촌에프앤비㈜는 22일(수)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산자원부와 (사)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에서 후원하는 ‘201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촌은 국내 치킨업계 성장을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치킨전문점 부문 1위 브랜드를 차지했다.
교촌은 엄선된 재료와 차별화된 조리기법을 통한 치킨의 질적 성장과 더불어 부분육 도입, 치킨 무 플라스틱 용기와 쇼핑백 개발, 천연펄프 포장박스 등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를 이끌어 왔다. 또한 교촌은 원자재 출고량 1kg 당 20원씩 기금을 적립하여,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선도적인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2008년 시작해 8회째를 맞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평가제도이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서울·경기 및 전국 6대 광역시(인천·부산·대전·대구·광주·울산)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브랜드 인지,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편익, 마켓 리더십, 브랜드 애호도, 브랜드 사회적 책임 등 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측정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난 3년간 한결같이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소비자들 덕분에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고객의 입맛과 편의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한국의 맛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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