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 이색 문화 행사 청춘대로 페스티벌 개최<사진=KB국민카드>

 

[우먼컨슈머] 22일,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학로에서 모바일 카드, 비컨 서비스 등 스마트 금융 체험과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결합된 이색 문화 행사 청춘대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KB국민카드가 밝힌 행사는 지난해 10월 힙합과 스마트 금융이 결합된 힙합파티, 12월 골프와 스마트 금융이 결합된 스마트 골프파티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스마트 금융 체험 행사로 뮤지컬, 길거리 공연 등 문화 공연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스마트 금융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블루파프리카, 뷰티핸섬, 만쥬한봉지, 신길역로망스 등 인디밴드의 길거리 공연이 펼쳐지며, 고객들은 공연장에 설치된 비접촉식 결제서비스 페이온(PayOn) 단말기를 통해 기부에 참여해 볼 수 있다.

아트원시어터에서는 KB국민카드 및 KB국민은행 고객 700명을 초청해 창작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블루투스 기반 무선통신장치 ‘비컨’을 활용한 자판기(스마트밴딩머신)를 체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음료수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힙합 공연 및 골프와 연계해 진행했던 스마트 금융 체험 행사에서 보여 준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도 스마트 금융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마트 금융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고객 유형별로 최적화된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계속해서 선 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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