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 미술 작품 더 스케이터(The Skater) 상설 전시<사진=아모레퍼시픽>

 

[우먼컨슈머] 7일,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에 따르면 경기도 오산시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에서 대형 설치 미술 작품 더 스케이터(The Skater)를 상설 전시한다.

이에 높이 5m, 폭 9m 크기인 더 스케이터는 한 손으로 땅을 짚고, 두 발로는 힘차게 얼음을 지치며 앞으로 달려나가는 스케이팅 선수를 형상화한 대형 작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이 프랑스 작가 자비에 베이앙(Xavier Veilhan)에게 의뢰해 탄생된 이번 작품은, 지난 2010년 뷰티사업장 건설 준비 단계부터 구상됐다.

이에 뷰티사업장은 전세계 고객에게 절대품질의 제품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최첨단 통합생산물류기지로서, 전세계 고객을 향해 나아가는 아모레퍼시픽의 가치와 지향점을 담은 상징적인 미술품을 이 곳에 전시하고자 제작 의뢰한 것이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은 다양한 예술 작품과 더불어 고객을 위한 문화 공간을 마련,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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