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함지박 사거리에 위치한 김은희 셰프의 '그린테이블' 레스토랑은 지난 2년간 서래마을에서 나름 유명세를 탔고 현대카드 고메위크 레스토랑 가운데 하나일 만큼 성장한 곳이다. 
 
그린테이블은 푸드스타일리스트와 요리연구가, 요리 컨설턴트를 하는 세자매가 한곳에서 일을하고 있어 프드스타일링과 요리아카데미까지 운영을 하고있다. 
 
요리계의 하버드라 불리는 CIA졸업한 김은희 셰프는 '접시에 뉴욕을 담다' 를 출판했고 <메종>,<레몬트리>,<까사리빙>,<중앙일보>등에서 요리와 스타일링을 담당했다. 
 
농장과 직접제휴를 맺어 가능한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하며 수비드 조리법을 가장많이 활용하는 음식점 중 하나다. 1층은 코스요리, 2층은 카페 겸 단품요리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코스요리는 8~10만원, 단품요리는 3~5만원 대로 요리 퀼리티에 비하면 가격도 합리적이다.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877-1 
02-599-2672 , 발렛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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