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안, 어린이 양치키트 코코몽 아로미 출시<사진=메디안>

 

[우먼컨슈머] 구강케어 브랜드 메디안이 어린이 양치키트 코코몽/아로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메디안이 밝힌 어린이 양치키트는 인기 애니메이션 '코코몽'의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 칫솔, 치약, 파우치로 구성되었으며, 남아용인 '코코몽'과 여아용 '아로미' 두 가지로 출시됐다.

이날 메디안 관계자는 "기존의 다소 무거운 플라스틱 컵 형태의 케이스가 아닌 PVC소재의 지퍼백 파우치를 적용해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라며 "치약과 칫솔을 들고 건치를 뽐내는 코코몽/아로미 캐릭터 이미지와 분실을 막을 수 있도록 도안된 이름표 등 깜찍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메디안, 어린이 양치키트 코코몽 아로미 출시<사진=메디안>

 

특히 메디안 관계자는 "코코몽/아로미 칫솔은 칫솔모 끝부분이 동글동글하게 라운드 처리된 미세모로 잇몸보호와 저자극 치아 틈새 양치가 가능하다"며 "처음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혼합 치열기인 6세~9세가 사용하기 적합하며 칫솔에 헤드캡이 있어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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