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리 작가, 봄의 의미 'Resilient Flower' 전시회 개최<사진=브라운갤러리>

 

[우먼컨슈머] 차가움 겨울속에서 침묵을 지켜오던 새 생명이 열리는 봄을 맞아 새 꽃이 피고 새싹이 돋아나는 듯한 생동감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에너제틱(Energetic) 전시회가 개최된다. ​

브라운갤러리를 운영 중인 홍소민 대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혜리 작가의 개인전 2015 Resilient Flower를 준비하고 오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브라운갤러리 1관에서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23일, 홍소민 대표는 "우리나라를 대표할 유망 작가인 전혜리 작가를 처음 만난 1년여 전부터 반드시 근간에 국내 전시회를 개최코자 했다"며 "전 작가 역시 마치 님을 그리워하는 듯 모국을 향한 강한 그리움이 켜켜이 쌓여 의기투합이 됐고 오랜 스케쥴 조절과 준비기간 끝에 전시회 오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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