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릴팡, 영아 위한 '디즈니' 캐릭터 라인 신제품 출시<사진=릴팡>

 

[우먼컨슈머] 캐릭터 유아용품 브랜드 '릴팡 LiLFANT(대표 문도연)'이 3세 미만 영아들을 위한 '디즈니' 캐릭터 라인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릴팡이 밝힌 디즈니 라인은 3세 미만의 아이들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릴팡 관계자는 "더블 논슬립 제품은 식기의 바닥뿐만 아니라 손잡이에도 실리콘을 더해 아이들이 편안하게 잡고 사용할 수 있도록 밥, 국그릇, 물컵 등에 적용되었다"며 "디즈니 유아 안전 이중 스텐 식판은 음식이 닿지 않는 부분을 플라스틱 이중 처리하여 열전도율을 낮췄다"고 말했다.

이에 고품질 스테인리스 304 재질로 만든 디즈니 스텐 클린 스낵볼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그재그 모양의 실리콘 뚜껑을 통해 과자를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동시에 아이들에게 뽑아 먹는 재미를 주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특히 실리콘 뚜껑을 빼면 일반 스테인리스 컵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도 높였다.

여기에 릴팡의 대표 제품인 스테인리스 교정용 젓가락도 영아에 특화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디즈니 스테인리스 교정용 젓가락 1단계는 손가락 링을 기존 1개에서 3개로 늘려 젓가락을 처음 접하는 어린 아이들도 올바른 젓가락질을 쉽게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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