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창으로 고생하는 환자의 보호자들 사이에 큰 인기 끌어"

▲ 동국제약, 소비자들 니즈가 반영된 '마데카솔 분말 30g' 발매<사진=동국제약>

 

[우먼컨슈머]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대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마데카솔 분말 30g'을 발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동국제약이 밝힌 마데카솔 분말은 주성분의 100%가 식물성분인 '센텔라 정량추출물'로 이뤄진, 뿌리는 형태의 상처치료제다.

캠핑,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에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욕창으로 고생하는 환자의 보호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동국제약 관계자는 "욕창의 경우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압박이 뼈의 돌출부에 가해져 생긴 궤양으로, 회복이 더디고 연고를 바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이런 증상에 '마데카솔 분말'은 회복은 물론 완치에 효과가 좋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또 "특히 '마데카솔 분말'의 식물성분, '센텔라 정량추출물'은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의 합성을 증가시켜 새살을 빠르게 돋아나게 도와주고, 섬유아세포의 과도한 증식을 억제하여 흉터가 남지 않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마데카솔 분말 30g'은 경제적인 가격으로 잦은 치료가 요구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대용량 구입을 할 수 있도록 발매됐으며, 손으로 감싸 잡기 알맞은 사이즈의 플라스틱 용기로 만들어져 사용과 휴대가 용이하다.

한편, 동국제약은 다양한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상처치료제 선택방법을 알리기 위해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 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는, 일반적인 상처에 사용하는 '마데카솔 케어'와 염증이 있는 상처에 사용하는 '복합 마데카솔', 진물이나 출혈이 있을 때 사용하는 '마데카솔 분말', 비상시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마데카솔 연고', 그리고 입술이 심하게 트고 건조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립밤 제품인 '마데코밤' 등 상처별로 특화된 제품들로 소비자들이 알맞은 제품을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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