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산 신세계센텀시티 8층 이벤트홀에서 열린 생활용품 기획전 '메종드 신세계'를 찾은 고객들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만든 인형, 커튼, 실내화, 지갑, 파우치 등의 다양한 용품을 고르고 있다. 이 옹품들은 스리랑카와 인도에서 물레를 이용해 손으로 만든 베어풋 원단으로, 염색에서 직조까지도 모두 손으로 만든 친환경 제품들이다. 특히 합성 염료를 사용하지 않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센텀시티점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세계 각국의 최신 홈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생활용품 기획전 '메종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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