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드비, 아기용 악세서리 '미니 아기띠' 출시<사진=토드비>

 

[우먼컨슈머] 부모들이 아이들을 로열베이비로 키우려고 신경을 쓰는 가운데 육아용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엄마가 사용하는 육아용품을 그대로 재현한 아기용 악세서리가 출시돼 화제다.

국내 순수 출산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토드비는 엄마와의 깊은 유대감을 느끼게 해주는 아기용 악세서리 '미니 아기띠'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토드비가 밝힌 신제품 미니 아기띠는 토드비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3D 스타일 플러스 힙시트 아기띠'와 '플라이비 힙시트 아기띠'의 디자인과 소재, 컬러를 그대로 재현해낸 미니 사이즈의 제품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착용하면 센스있는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날 토드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만 2세부터 모방심리가 발달해 엄마의 말투, 행동 등을 따라 하는 것을 좋아하는 발달 과정에 착안해 개발됐다"며 "아이들이 미니 아기띠를 착용한 후 아기띠를 맨 엄마와 동일한 모습에 정서적인 안정감은 물론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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