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투어, 중국 일본에서 즐기는 겨울 온천여행 추천<사진=하나투어>

 

[우먼컨슈머]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기온이 내려가는 추운 계절을 맞아 중국과 일본에서 즐기는 온천여행을 추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하나투어에 따르면 전통적인 온천여행 인기 목적지는 일본이다. 전날인 10일 하나투어의 온천 여행 기준을 보아도 내년도 1월 일본여행상품을 예약한 사람은 2만여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6% 가량 늘었다.

하지만 중국 역시 광활한 면적만큼이나 다채로운 테마와 관광연계 상품으로 여행객들을 유혹해, 올 겨울 온천상품 이용고객이 1만 명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날 하나투어는 관계자는 "중국의 경우 고급 온천호텔에서 충분한 휴식시간을 제공하는 등 일반 패키지상품보다 일정이 여유로운 편"이라며 "주로 관광과 휴식에 대한 니즈를 동시에 갖고 있는 가족여행객들의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또 "온천상품 이용고객에게 제공되는 특전은 다양하다"며 "먼저 하나투어 중국 온천 상품은 온천仙 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통적으로 전 일정 5성급 호텔을 이용하고 넉넉한 온천욕 시간을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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