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사 5주기 추모식 직계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

▲ 정몽구 회장 부인 故 이정화 여사 추모식 조용히 치러<자료사진>

 

[우먼컨슈머] 정몽구(77) 현대차그룹 회장의 부인 고(故) 이정화 여사 5주기 추모식이 4일, 조촐하게 열렸다.

이날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 회장의 아들인 정의선 부회장 자택에서 열린 이 여사의 5주기 추모식은 직계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진행됐다.

이에 이날 추모식에는 정 부회장과 정성이 이노션 고문, 정명이 현대커머셜 고문, 정윤이 해비치호텔&리조트 전무 등 정 회장의 자녀들만 참석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차 측은 고 이정화 여사의 기일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기일과 더불어 범 현대가의 관심으로 서로 모이는 자리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직계 가족들만 함께 조용히 치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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