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27일 '식량주권과 먹거리안전 지키기 범국민 운동본부'에 따르면 쌀 관세화 유예 종료와 관련한 정부의 입장 발표에 대해 농민단체들이 본격적인 반대운동에 돌입한다.

이날 '식량주권과 먹거리안전 지키기 범국민 운동본부'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쌀 전면 개방에 반대하는 식량주권과 먹거리 안전을 위한 1차 범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식량주권과 먹거리안전 지키기 범국민 운동본부'는 서울청계광장에서 광화문까지 걸으며 삼보일배하는 등 쌀시장 개방 반대에 대한 여론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