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김진표(35)와 그룹 ‘투애니원’(2Ne1)의 씨엘(21)이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올 오리지널스 메이크 무브스’(all Originals Make Moves) 광고 내레이션 모델이됐다.

씨엘과 김진표 버전으로 공개되는 두 편의 영상은 ‘메이크 무브스’를 즐기는 도시 속 젊은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았다. 씨엘과 김진표가 가사를 썼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만의 주관과 깨어있는 사고 방식으로 늘 도전하며 행동하자(make moves)는 취지를 전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새로운 분야를 위해 도전해 온 씨엘과 김진표가 캠페인 콘셉트에 제격이라고 판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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