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 봉사단원들이 30일 자매결연마을인 충북 음성군 초천2리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주택금융공사>

 

[우먼컨슈머] 주택금융공사(HF) 임직원들은 30일, 충북 음성군 음성읍 초천2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주택금융공사가 밝힌 농촌 일손돕기 활동은 초천2리와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해마다 행해지는 행사로 농촌 봉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에 이날 주택금융공사 자원봉사 모임인 보금자리봉사단 40여명은 고추 지주대 세우기, 인삼밭 풀 뽑기 등 농사일을 거들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농간 교류 확대 및 지역사회와의 공생 도모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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