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대학등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저소득층 청소년 7명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추천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아동을 위하여 지역개발사업, 교육사업, 구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국내 최대 아동 복지전문기관으로 장학금 지급은 공단의 나눔 모임인 국민연금 세아사는 주축이 되어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1,6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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