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7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개 국내운용사를 포함한 4개사를 중국본토 A주 투자 위탁운용사로 선정했다.

국민연금이 해외주식투자를 국내 자산운용사에 맡기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자산운용업계의 글로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삼성자산운용과 한국투신운용 등 국내운용사를 비롯해 글로벌운용사로 CEPHEI CAPITAL, 중국 본토 운용사로 풀골 펀드 메니지먼트(Fullgoal fund management) 등 총 4개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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