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신임 대표이사로 이현우 대한통운 전 부산지사장과 이관훈 현 CJ주식회사 대표를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현우 대표(왼쪽)는 1983년 대한통운으로 입사해 동해, 인천, 부산지사장을 지냈으며 TPL본부장, 운송항만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관훈 대표는 제일제당 인사팀, 마케팅기획팀에서 근무한 후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CJ케이블넷(현CJ헬로비전)과 CJ미디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1년 이후 CJ주식회사 대표이사로서 그룹 내 사업부문의 성과 달성을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해왔다.
 
한편 대한통운은 대표이사 선임과 더불어 임원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다음은 임원 인사 내용.
 
◇상무 승진
▲인천지사장 김용안 ▲부산지사장 최성호
 
◇상무보 승진
▲특수물류사업담당 한백수 ▲컨테이너사업담당 박흥근 ▲창원지사장 이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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