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2012년도 대학생 홍보단 '해피메신저'를 25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해피메신저는 서울메트로의 홍보 아이디어 회의에 참석하며 직접 기획 취재 및 영상촬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블로그, 트위터 등 SNS를 통한 홍보활동과 공익홍보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한다.

선발인원은 총 10명으로 취재기자(리포터) 7명과 영상기자(VJ) 3명을 뽑는다. 9월까지 활동하며 3개월마다 새로운 팀을 구성해 팀별 미션 및 개인별 미션을 수행한다.

희망자는 서울메트로 홈페이지(http://www.seoulmetro.co.kr)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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