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100명을 초청해 1박2일 역사체험캠프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은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과 경북 경주의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등을 방문해 일제시대 독립운동과 선조들이 남긴 문화유산을 체험했다.

이번에 초청된 아이들은 서울 양천·중랑, 경기 부천·성남·남양주 등 5개 지역아동센터에서 방과 후 학습지도를 받고 있다.

KT는 매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선사시대부터 광복까지 시대별 테마로 역사체험교육을 하고 있다. KT는 800여개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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