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부모들은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육아용품준비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사용기간이 짧으면서도 가격은 만만치 않은 육아용품을 구매하기에는 적지 않은 부담이 따른다.
아기침대, 카시트, 아기식탁, 유모차, 유아의류 등의 아기 용품은 아이가 성장하는 속도를 고려해 신경 써서 선택해야 한다.
이를 감안해 최근에는 이용기간이 짧거나 부피가 큰 아기 용품을 빌려서 사용하는 실속 있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기 용품을 보다 현명하게 대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유아용품 전문업체 리틀베이비는 “아기 용품은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은 곳에서 품질을 따져보고 비교해야 한다”고 28일 전했다.
또한 대여서비스뿐만 아니라 필요에 의해 아기 용품 구입이 가능하도록 편의를 돕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리틀베이비는 최근 앙쥬아이용품렌탈 업체와 합병하고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아기침대, 침대범퍼, 이불, 유축기, 카시트 등 여러 아기용품을 대여할 수 있으며, 구입도 가능하다.
우먼컨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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