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국 출신 다문화가족 10쌍 합동결혼식 열려<사진=뉴시스>

 

4개국 출신 다문화가족 10쌍 합동결혼식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신랑과 신부에게 여행상품권 등을 주고 있다.

이에 이날 결혼식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시의 후원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개인적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베트남, 필리핀, 일본, 중국 등 총 4개국 출신 다문화가정 10쌍을 초청해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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