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의 영도대교 상판 47년 만에 다시 올라갔다<사진=뉴시스>

 

6.25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둥지를 틀고 어렵게 살며 애환을 그린 부산에서 부산 명물인 영도대교의 상판이 47년 만에 다시 올라갔다. 이에 27일 오후 부산 중구 남포동 자갈치 매립지에서 열린 영도다리 개통식(복원식)에 참석한 허남식 부산시장, 이인원 롯데그룹부 회장, 새누리당 정의화 의원, 김무성 의원, 서병수 의원, 유재중 의원, 박민식 의원을 듣이 테이프 커칭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