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2013 국제 스마트 홈·빌딩전'은 오는 13일부터 15일 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스마트 홈·빌딩전에서 삼성전자는 실제 가정과 흡사한 환경으로 전시장을 만들었으며 스마트가전의 시연을 통해 삼성 스마트 홈이 현재 살아가는 생활에서 얼마나 편리하고 즐거운지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냉장고는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 음식재료 목록을 확인하고 효과적인 식재료 구매를 도와 불필요한 소비를 막아 준다.

특히 냉장고를 디스플레이로 확인할 수 있어 식재료의 유통 기한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가전은 스마트 TV에 연결하여 각 가전 제품들의 상태를 TV로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TV 화면에 가전 제품의 청소 주기와 필터 교체 시기 등이 표시되며 가전제품의 매뉴얼도 확인할 수 있어 장거리 조절이 강능하다.

여기에 스마트폰의 마스터 키를 사용하면 집을 비울때나 돌아왔을때 조명을 포함한 모든 가전기기들을 미리 설정한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시킬 수 있어 편리하다.